아침까지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밝은 햇살이 비칩니다.
요즘 여기저기 축제도 많고 각종 꽃도 지천인데
비가 와서 .. 아무래도 축제 관계자들의 애를 많이 태웠을듯 싶지만..
좀전에 읍내에 나가는 길에 보니
사람들이 비 그치기만을 기다렸다 다들 쏟아져 나왔는지..
차량 행렬이 줄을 이어져 있네요..
이번 비온후로 아무래도 벗꽃이 활짝 피지 싶어요..
오늘 보니 가로수가 절반정도 만개했더군요.
다음주 화개장터벗꽃축제때는 진짜 환상적인 모습이 될거예요.
다음주에는 비소식도 없이 맑은 봄날씨가 계속 된다니..
사람들 틈바구니에 치여 오고가기도 힘들거 같아서
걍~ 방콕 하면서 놀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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