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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글(ip:220.77.46.71)
작성일 2008-04-09 10:23:48
조회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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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부부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동생..
그 동생이 이번에는 대게를 한박스나 사왔네요..
실컷 먹었습니다.
이기적인 마음에 이웃에 좀 나눠줄 생각도 못하고 배터지게 먹고 나니..
쪼매 거시기 했다는 자책감이..ㅋㅋ
첨부파일 2008_0409Image00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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