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수세미밭에 제초매트를 깔았습니다.
그넘의 풀 풀... 지긋지긋한풀... 도저히 사람이 죽을지경이라서 거금을 투자했네요^^
싸악~ 풀을 베고 쫘악~덮었습니다.
오늘 너무너무 더웠는데 더 깔아야 할곳이 남았지만 일사병걸릴거 같아서 오늘일은 그만~
이런 날씨에 밭에서 일하다니 우리가 아직 청춘인가..ㅋㅋㅋ 그러다 골로간다 ㅎㅎㅎ
오늘 폭염주의보가 내렸다는데 우리는 12시까지 엎드려 일했네요.
얼굴은 벌개지고, 어질어질해서리.. 더는 못하겠더군요..
이제 올 여름은 풀과의 전쟁에서 해방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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