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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또네(ip:)
작성일 2007-11-09 17:42:42
조회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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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를 담궈놓고.. 수시로 뒤집어 줘야 하는데..
오늘 또 한번 뒤집는 일을 했습니다.
위에 있는 설탕이 잘녹게 수세미를 뒤집어 줍니다.
아무래도 아직 바닥에는 설탕이 덜 녹았지 싶은데..
그래도 숙성이 아주 잘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11월말쯤에 건더기를 다 걸러내려고 합니다.
지금은 곶감 작업하느라 넘 바빠서 수세미 작업할 시간이 없네요..
보는것마저도 벌써 부자가 된듯해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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