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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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세미수액에 대한 궁금증

작성자 사또네(ip:)

작성일 2013-01-10 17:37:53

조회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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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수세미수액의 맛과 색깔은?
   수세미수액의 맛은 일반 생수와 비슷하며 약간의 풀내음과 흙내음이 나며 역하지 않습니다.
   수세미수액은 채취당시에는 약간 탁한 우유빛이며 약간의 거품이 생기며 채취 후 1주일정도 흔들지않고 가만두면 침전물이 가라 앉고 수세미 줄기에서 같이 빠져나온 부유물이 위로 뜨게 됩니다.
몇번 걸러도 약간의 침전물은 생기며  물색은 점점 투명해집니다.
   수세미줄기에서 나온 섬유질이므로 침전물을 같이 흔들어서 마셔도 괜찮습니다.

2. 수세미수액의 저장방법은?
   수세미수액은 다른 수액들과 달리 쉽게 변질되지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100% 원액의 경우 햇볓이 통하지 않는 실내(25도이하)에서 1년 이상 변질없이 보관이 가능합니다.
햇볕을 조금이라도 받게 되면 물이끼처럼 파란 이끼가 생기게 됩니다. 수액통에 검정색 비닐봉투로 씌워놓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냉장고에 보관 하실 경우에는 컵에 따라 찬기가 없어지면 드시는게 좋습니다.
수세미는 찬기운을 가진 식물이니 한방에서 속이 냉하다고 하는 분은 더욱더 실온에 보관하셨다가 드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베란다는 아무리 보관을 잘해도 햇볕이 들어오니 되도록이면 어두운 실내에 두셔야 합니다.
 

3. 수세미수액을 화장수 대용으로 사용하나요?
   수세미수액은 예로부터 화장수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수세미] 게시판에 화장수 사용에 대한 글이 있으니 검색 바랍니다.

 

4. 수세미수액은 남녀노소 아무나 먹어도 되나요?
   수세미수액은 독성이 전혀 없는 천연 자연수 이므로 임산부나 신생아도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할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마셔도 괜찮습니다. 
 

5. 수세미수액 받는 방법은?
   수세미수액은 뿌리(지상)에서 50~80㎝ 정도 부위의 줄기를 절단 하면 뿌리에서 줄기로 수액이 한 방울씩 맺혀 떨어지므로 깨끗한 병에 빗물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잘 밀봉하여 받아야 합니다.
 

6. 수세미수액의 채취기간과 한 뿌리에서 채취하는량은 어떻게 됩니까?
   하루 1~2ℓ 정도 채취가 가능하며 뿌리의 수명이 다하는 5일정도 수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균 3뿌리 정도 채취하면 20ℓ 정도의 수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기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행여나 수액 받다가 비가 오면 완전 큰일입니다.

   비가 들어가지 않도록 입구를 테이프 등으로 꽁꽁 싸메서 비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7. 수세미수액 섭취법은?
   원액 그대로 종이컵에 반잔씩 하루 1~3회 흡수가 잘되게 공복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마시지 않으려고 하는 어린이는 쥬스를 타서 먹게 해도 괜찮습니다. (2세이하 어린이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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