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0
2년된 와송이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 보니 크고 있는 와송 밑으로 새끼와송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네요..
그래서 이놈들을 분양시키기로 했습니다.
땡볕에 앉아서 둘이 열심히 뜯어(?) 냈습니다.
이렇게 작은 것들을 어케 다 심을지 심히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해 심고 있습니다.
이 넘들이 자라서 큰 와송이 되어준다면........ 부자가 되겠지요 ^^ ㅋㅋ
이제 1년된 와송과 2년된 와송을 나란히 가지게 되었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저질러본 와송이.. 무럭무럭 잘 자라주고 있어
머잖아 멋진 와송농장을 갖게 되길 꿈꿔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