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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 안에 새가 알을 낳았어요^^

작성자 방글(ip:)

작성일 2009-04-13 21:13:00

조회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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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체통이 요렇게 생겼어요..



뒤쪽이 이렇게 생겼는데..
아무래도 새가 둥지로 착각을 한듯하구만요..
어느날~ 이 뒤쪽으로 손가락만한 새가 (이름모름) 왔다리 갔다리 해서리.. 살짝 봤더만..


허걱~ 요렇게 집을 짓고 알을 낳았네요
요건 거울을 비춰서 찍은 사진이에요..
며칠전에 찍은건데..
우체통안에 나뭇가지를 물어다가 둥지를 짓고 하루에 한개씩 알을 낳고 있더군요.
처음 봤을때는 2개더니.. 하루에 한개씩 알을 낳는지.. 자꾸만 늘어납니다^^
진짜..새끼 손가락보다도 더 작아요..


에구에구.. 이제 어떻허나..
그날로 우체통 입구는 막히고~  우체부 아자씨 한테 우체통에 뭐 넣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새끼가 언제나 태어날지..
사실 자꾸 들여다볼려니 새가 놀래서 달아날까봐 불안하고 안보자니 궁금해서 미치겄고..ㅎㅎ


우째야 할까요..
우리집에 복이 들어올려는지.. 참 좋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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